유익한 건강정보

신경계 질환, 대상포진

Retirednurse 2022. 12. 2. 19:32

 

대상포진의 괴롭힘을 받아보신 적이 있나요?

대상포진성 통증은 너무 심해 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밤에 잠도 못자고, 너무 아파 우시는 환자도

본 적이 있습니다.

오늘은 바이러스질환, 신경계 질환인

대상포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상포진은 사람의 신경절에

잠복상태로 있던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활성화되면서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보통은 며칠 사이에 피부에 발진과

물집 형태의 병변이 나타나고, 해당부위에

통증이 시작됩니다.

 

 

대상포진은 젊은 사람에서 드물게 나타나지만

대개 면역력이 떨어지는 60세 이상의 

성인에게서 발병합니다.

 

대부분의 병적인 증상은 피부에 국한되어 

나타나지만, 면역력이 크게 떨어져있는 경우

전신에 퍼져 사망에도 이를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의 원인

대상포진의 원인이 되는 병원체는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 입니다.

소아기에 이 바이러스에 한 번 감염되면

수두를 앓고 난 후에도 바이러스가 

몸속에서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남아있습니다.

 

 

체내에 남아있는 수두 바이러스는 신경을

따라 이동하여 신경절에 잠복해 있다가,

신체의 면역력이 약해지면 잠복해 있던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신경을 타고

다시 피부로 내려와 그곳에서 염증을 일으키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경계 질환으로

분류가 되는 것입니다.

 

 

대상포진의 증상

신경근의 지각신경에 분포하는 부위에

국한되어 나타나는 대상포진은, 그 부위에

심한 통증과 감각이상이 동반되어

붉은 반점이 신경을 따라 나타납니다.

여러 물집이 무리를 지어 나타나는 것입니다.

 

 

수포는 10-14일 동안 변화하는데, 

고름이 차고 탁해지다가 딱지로 변합니다.

보통 2주 정도가 지나면 딱지가 생기면서

증상이 좋아지는데, 그 전에 접촉등에 의해

물집이 터지면 궤양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때 생긴 통증은 노인 환자의 30%에서 

나타나고, 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해야 할 

정도로 심한 통증이 될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 자가진단법

 

대상포진은 어떻게 확인할까요??

피부에 나타나는 변화가 매우 뚜렷하고

특정적이기 때문에 증상을 보고 진단을

받을 수 있습니다.

면역억제치료를 받는 환자나, 정상인

중에서도 포진의 모양이 전형적인 형태로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에는

진단이 늦어져 치료시작이 늦을 수 있습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수포액을 세포배양하여

바이러스를 검출함으로써 질환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의 치료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대상포진은 바이러스에 의한 질환이므로

항바이러스 치료제를 투여함으로써 

대상포진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바이러스 복제 및 확산 기간을 단축하고

발진 치유를 촉진시키며 통증의 기간과

정도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통증의 주요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에 의한 신경 손상의 정도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테로이드의 사용입니다.

통증에 대해서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마약성 진통제 등을 사용하고

항경련제와 항우울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치료를 받으면 빠르게 치유되지만,

증상을 잘 관리하지 않으면 2차 세균감염이

발생하여 병변이 곪을 수 있습니다.

특히 눈 주변에 생긴 대상포진의 경우는

홍채염이나 각막염을 일으켜 실명의 위험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바이러스가 뇌수막까지 침투하면 

뇌수막염으로 진행 되기도 하고,

면역억제 환자는 전신으로 퍼져

뇌염, 간염, 폐렴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은 다행히 예방백신이 개발된

질환입니다. 60세 이상의 분들은

1회 접종 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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